마음의소리·머니게임..인기 웹툰들, 영화로 드라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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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마음의 소리'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5일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N에 따르면, 작가 조석(36)의 웹툰 '마음의 소리'가 영화화된다.
배진수(41)의 웹툰 '머니게임'도 영화로 옮겨진다.
김칸비(37)·황영찬(36)의 웹툰 '스위트홈'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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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웹툰 '마음의 소리'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5일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N에 따르면, 작가 조석(36)의 웹툰 '마음의 소리'가 영화화된다. 2006년부터 국내 웹툰 최장기간 연재,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콘텐츠다.
배진수(41)의 웹툰 '머니게임'도 영화로 옮겨진다. 영화 '타워'(감독 김지훈·2012)를 만든 더타워픽쳐스와 공동 제작한다. 상금 448억원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두뇌 게임이다.
김칸비(37)·황영찬(36)의 웹툰 '스위트홈'은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인간의 욕망에 관한 통찰을 담았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 '도깨비'(2016~2017) '미스터 션샤인'(2018) 등의 이응복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혜의 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도 드라마로 제작된다. 키스하면 강아지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주인공이 나오는 로맨틱 판타지물이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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