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조윤희 "이성 얼굴 안 본다, 이동건은 성격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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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조윤희가 남편이 배우 이동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조윤희는 안젤리나에게 "한국남자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지 않나. 한국남자 보는 시선이 달라졌을 것 같다"고 했다.
나란히 선 안젤리나 조세호의 모습에 조윤희는 "옷도 커플 느낌"이라며 "원래 키 큰 여자들이 키 작은 남자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했다.
조윤희는 "전 진짜 외모 안 본다"며 "(이동건은) 성격이 좋아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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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해투4’ 조윤희가 남편이 배우 이동건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나 한국 산다’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구잘 투르수노바, 조쉬 캐럿,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나단 토나가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이날 조윤희는 안젤리나에게 “한국남자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지 않나. 한국남자 보는 시선이 달라졌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안젤리나는 “어느 나라 사람인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조윤희는 “조세호 씨 같은 한국 남자는 어떤 스타일이냐”라고 물었다. 안젤리나는 “좋은 스타일인 것 같다”고 무미건조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나란히 선 안젤리나 조세호의 모습에 조윤희는 “옷도 커플 느낌”이라며 “원래 키 큰 여자들이 키 작은 남자에게 매력을 느낀다”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러면서 조윤희 씨는 이동건 씨랑 (결혼 했냐)”고 했다. 조윤희는 “전 진짜 외모 안 본다”며 “(이동건은) 성격이 좋아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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