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박희순 "힘든 역할 만난 추자현, 인생 연기 펼치는 중"

뉴스엔 입력 2019. 4. 4.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희순이 추자현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고 밝혔다.

박희순은 4월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극본 김지우/연출 박찬홍)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참아내고 버텨내고 위로하고 안아주는 역할이다. 그런데 우리 추자현 씨는 다 발산하고 감정을 표출하고 모든 사람들과 진실을 찾기 위해 투쟁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박희순이 추자현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고 밝혔다.

박희순은 4월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극본 김지우/연출 박찬홍)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참아내고 버텨내고 위로하고 안아주는 역할이다. 그런데 우리 추자현 씨는 다 발산하고 감정을 표출하고 모든 사람들과 진실을 찾기 위해 투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나 힘든 역할인데, 우리 추자현 씨는 지금 인생 캐릭터를 만나고 인생 연기를 하고 있다. 너무나 힘든데도 불구하고 잘해주고 있어 고맙다"며 "저는 그저 연기를 바라보고 리액션을 하는 것 밖에 없다. 추자현 씨 많이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아름다운 세상'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드라마다. 5일 오후 11시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 이재하 rush@

기은세, 몰디브서 뽐낸 늘씬 수영복 자태 ‘다이어트 자극 팍팍’[SNS★컷]에프엑스 루나 이렇게 몸매 좋았나? 골반라인 드러낸 비키니 자태레이양, 물속에서 뽐낸 한뼘 비키니 자태 ‘뒤태도 완벽’공서영 아나, 비키니로 먼저 맞은 여름 ‘볼륨감 못 숨겨’[SNS★컷]서정희 딸 서동주, 비키니 터질듯한 볼륨감 ‘아찔 섹시美’[SNS★컷]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