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 추자현 "사회 문제 다룬 드라마, 부담+걱정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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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아름다운 세상'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추자현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JTBC 새 금토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제작발표회에서 "김지우 작가님과 박찬홍 PD님의 작품이라 감사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봤다"고 말했다.
박희순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 이청아 남다른 김환희가 출연하는 작품으로 '부활' '마왕' '상어' '기억' 등을 함께한 김지우 작가와 박찬홍 PD가 3년 만에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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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아름다운 세상’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추자현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JTBC 새 금토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제작발표회에서 “김지우 작가님과 박찬홍 PD님의 작품이라 감사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봤다”고 말했다.
9년 만에 한국 드라마를 선보이는 그는 “하지만 사회 문제를 다룬 무거운 소재였기 때문에 선뜻 결정하지 못했다. 부담이 있어서 많이 고민했다”며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캐릭터적인 작품이 아니고 조심스러운 소재기 때문에 잘 소화해낼 수 있을지 걱정되더라.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고 고백했다. 추자현은 “감독님과 작가님과의 미팅 이후 정말 큰 힘을 받았다. 자신 있게 두 분 믿고 한 배를 탔다”고 털어놨다.
‘아름다운 세상’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드라마. 박희순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 이청아 남다른 김환희가 출연하는 작품으로 ‘부활’ ‘마왕’ ‘상어’ ‘기억’ 등을 함께한 김지우 작가와 박찬홍 PD가 3년 만에 의기투합했다. 5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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