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김해숙·유선·김소연·김하경, '해투4' 뜬다..로운 스페셜 MC [단독]

연휘선 2019. 4. 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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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배우 김해숙, 유선, 김소연, 김하경과 보이그룹 SF9 로운이 '해피투게더4'에 출격한다.

4일 OSEN 취재 결과 김해숙, 유선, 김소연, 김하경 등은 6일 진행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김해숙, 유선, 김소연, 김하경 등의 '해투' 출연은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 덕에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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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배우 김해숙, 유선, 김소연, 김하경과 보이그룹 SF9 로운이 '해피투게더4'에 출격한다. 

4일 OSEN 취재 결과 김해숙, 유선, 김소연, 김하경 등은 6일 진행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또한 이 자리에는 보이 그룹 SF9 멤버 로운이 스페셜 MC로 나설 예정이다.

김해숙, 유선, 김소연, 김하경 등의 '해투' 출연은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 덕에 성사됐다. 이번 '해투' 촬영이 '세젤예' 특집으로 꾸며지며 드라마의 주연들이 총출동한 것. 

특히 김해숙은 '해투'를 통해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한다. 베테랑 연기자로서 대중을 웃고 울려온 그가 '해투'에서 어떤 입담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수준급 입담을 자랑해온 유선, 김소연과 신예 김하경의 예능 도전도 기대를 모은다.

이들이 출연 중인 '세젤예'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김해숙이 극 중 엄마 박선자 역을, 유선이 워킹맘인 첫째 딸 강미선, 김소연이 알파걸인 둘째 딸 강미리, 김하경이 무명작가인 막내딸 강미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김해숙, 유선, 김소연, 김하경, 로운이 출연하는 '해투'는 4월 중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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