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열음-윤영주 모녀, 일본 여행기가 담긴 마지막 에피소드 영상

배우 이열음·윤영주 모녀의 일본 여행기가 담긴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마지막 에피소드 영상인 ‘Healing breeze’가 공개됐다.

총 3편으로 구성된 영상 중 마지막 에피소드인 ‘Healing breeze’에서는 고즈넉한 일본 특유의 풍경과 해질녘에 바라보는 야경의 은은한 색감이 여행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

특히 편안한 느낌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배우 이열음-윤영주 모녀는 ‘Healing’이란 단어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며 여행 내내 모녀의 깊은 애정을 보여준 만큼 영상에서도 서로를 향한 그녀들의 사랑이 듬뿍 담겨있다.

최근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신예배우 이열음은 올해도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배우 이열음과 윤영주, 그녀들의 스토리를 담은 3편의 [Between You&Me] 영상과 화보는 ‘써스데이 아일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