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복' 공유x박보검x조우진 조합 완성..5월 크랭크인[공식]

이은지 기자 2019. 4. 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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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복'이 공유, 박보검, 조유진 캐스팅을 확정하고 5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영화 '서복'(가제)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지키는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차지하기 위해 나선 여러 세력들의 추적 속에서 함께 동행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비밀리에 개발된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은 박보검이 연기, 영화 '차이나타운' 이후 4년만의 스크린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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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서복'에 출연하는 배우 공유-박보검-조우진(왼쪽부터). 곽혜미 기자 khm@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서복'이 공유, 박보검, 조유진 캐스팅을 확정하고 5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영화 '서복'(가제)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지키는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차지하기 위해 나선 여러 세력들의 추적 속에서 함께 동행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유는 생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 전직 정보요원 기헌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과 강렬한 액션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비밀리에 개발된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은 박보검이 연기, 영화 '차이나타운' 이후 4년만의 스크린에 복귀한다. 조우진은 비밀리에 개발된 복제인간 서복의 존재를 감추려는 한국 정보국 요원 안부장 역을 맡아 공유, 박보검과 대립각을 세울 예정이다

영화 '불신지옥' '건축학개론'을 통해 장르 불문,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연출력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낸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국내영화 최초로 인류 최초 복제인간 소재의 특별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복'은 오는 5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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