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노포래퍼'에서 '맛녀석' 찍기..냉동 삼겹 폭풍 먹방 [전일야화]

오수정 입력 2019. 4. 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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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노포래퍼'에서 '맛있는 녀석들'을 찍었다.

지난 1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노포래퍼'에서는 을지로를 찾은 문세윤, 매드클라운, 킬라그램, 행주, 그리고 딘딘을 대신한 깜짝 게스트 지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문세윤의 냉동 삼겹살 먹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어 문세윤은 볶음밥까지 클리어하면서 '맛있는 녀석들'에서 봤던 먹방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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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문세윤이 '노포래퍼'에서 '맛있는 녀석들'을 찍었다.  

지난 1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노포래퍼'에서는 을지로를 찾은 문세윤, 매드클라운, 킬라그램, 행주, 그리고 딘딘을 대신한 깜짝 게스트 지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가장 먼저 옛날 다방을 찾았다. 다방에는 한장씩 찢어버리는 달력에서부터 온도계가 달린 괘종시계까지 정겨운 옛날 물건들로 추억을 자극했다. 그리고 노른자를 띄운 쌍화차와 직접 만든 오미자 주스, 숙성시킨 독특한 아이스 커피까지 선보이며 멤버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멤버들은 다방과 한의원을 거쳐 마지막으로 30년 정통의 냉동 목삼겹살집을 찾았다. 이들은 각자 냉동 삼겹살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내면서 빨리 맛을 보고싶어했다. 이야기를 듣고 있던 문세윤은 "저는 여러분들과 태생부터가 다르다. 저는 정육점집 아들이었다. 좋은 고기가 들어오면 제가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문세윤의 냉동 삼겹살 먹방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문세윤은 상추쌈 탑을 쎃더니 큰 쌈을 한입에 넣는 어너제봐도 신기한 장면을 보여줬다. 문세윤은 쌈을 싸먹기도 하고, 삼겹살에 야채를 싸먹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선보였다. 이어 문세윤은 볶음밥까지 클리어하면서 '맛있는 녀석들'에서 봤던 먹방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군침을 돌게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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