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유지태 영화 '돈' 13개국 수출
신효령 2019. 3. 2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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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돈'이 13개국에 판매됐다.
26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미국·캐나다·일본·대만·홍콩·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브루나이·태국 등지로 수출됐다.
4월4일 대만, 4월5일 베트남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홍콩·마카오에서는 4월 중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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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영화 '돈'이 13개국에 판매됐다. 26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미국·캐나다·일본·대만·홍콩·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브루나이·태국 등지로 수출됐다.
4월4일 대만, 4월5일 베트남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홍콩·마카오에서는 4월 중 개봉한다. 4월5일 열리는 제39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의 스프링 쇼케이스에도 초청받았다.
부자가 되고 싶어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주식브로커가 작전 설계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신예 박누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류준열(33)·유지태(43)·조우진(40) 등이 출연했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누적관객 166만3429명. 손익분기점은 200만명이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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