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NC파크 개장 첫 홈런 주인공은 베탄코트 [오!쎈 현장]

손찬익 입력 2019. 3. 23. 14:18 수정 2019. 3. 23.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안 베탄코트(NC)가 창원NC파크 개장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베탄코트는 1회 1사 1,2루서 삼성 선발 덱 맥과이어에게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빼앗았다.

시범경기 타율 2할8리(24타수 5안타) 1홈런 3타점 6득점의 저조한 성적으로 아쉬움을 자아냈던 베탄코트는 KBO리그 데뷔 첫 타석에서 호쾌한 홈런을 선보이며 올 시즌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창원, 손찬익 기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NC)가 창원NC파크 개장 첫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베탄코트는 2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1회 선제 스리런을 터뜨렸다.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한 베탄코트는 1회 1사 1,2루서 삼성 선발 덱 맥과이어에게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빼앗았다.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만큼 큼지막한 타구였다.

시범경기 타율 2할8리(24타수 5안타) 1홈런 3타점 6득점의 저조한 성적으로 아쉬움을 자아냈던 베탄코트는 KBO리그 데뷔 첫 타석에서 호쾌한 홈런을 선보이며 올 시즌 활약을 기대케 했다. 

한편 NC는 이상호(2루수)-노진혁(유격수)-박석민(지명타자)-베탄코트(우익수)-양의지(포수)-모창민(1루수)-권희동(좌익수)-지석훈(3루수)-김성욱(중견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what@osen.co.kr

[사진] 창원=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