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볼라고' 요리 초보 유병재, 심영순 호통에 의기소침 "말도 안 들어"

뉴스엔 2019. 3. 2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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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심영순의 호통에 의기소침해졌다.

3월 22일 방송된 JTBC '해볼라고'에서는 '한식 대모' 요리 연구가 심영순에게 요리를 전수받는 유병재 조재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병재는 심영순의 지시에 따라 된장찌개를 만들었다.

이에 유병재는 심영순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추를 썰며 대화를 시도했지만, 심영순은 요리에나 집중하라며 호통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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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병재가 심영순의 호통에 의기소침해졌다.

3월 22일 방송된 JTBC '해볼라고'에서는 '한식 대모' 요리 연구가 심영순에게 요리를 전수받는 유병재 조재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병재는 심영순의 지시에 따라 된장찌개를 만들었다. 지난주 유병재는 혜성처럼 등장한 조재윤에게 우등생 자리를 내어준 후 갖은 구박과 수모를 겪어야 했다.

이에 유병재는 심영순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추를 썰며 대화를 시도했지만, 심영순은 요리에나 집중하라며 호통을 쳤다.

특히 유병재는 풋고추 배를 갈랐고, 심영순은 "배 가르지 말고 어슷하게 썰라고 하지 않았나. 말도 안 듣는다"며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JTBC '해볼라고'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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