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동준x이엘리야, '보좌관' 합류..이정재·신민아 호흡

신나라 입력 2019. 3. 22. 15:59 수정 2019. 3. 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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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준 이엘리야가 '보좌관'에 합류한다.

22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김동준과 이엘리아는 JTBC 새 드라마 '보좌관'(이대일 극본, 곽정환 연출)에서 각각 한도경, 윤혜원 역에 캐스팅됐다.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보좌관'.

이엘리야가 연기하는 윤혜원은 차갑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의 보좌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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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김동준 이엘리야가 '보좌관'에 합류한다.

22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김동준과 이엘리아는 JTBC 새 드라마 '보좌관'(이대일 극본, 곽정환 연출)에서 각각 한도경, 윤혜원 역에 캐스팅됐다.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보좌관'.

김동준은 의원실 인턴으로, 멋모르고 호기롭게 세상에 덤비는 한도경으로 분한다. 어리바리하지만 총기있는 눈빛, 할 말은 할 줄 아는 강단을 지녔다.

이엘리야가 연기하는 윤혜원은 차갑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의 보좌관이다. 80%가 남자인 보좌관 세계에서 어린 나이에 6급 비서자리까지 올라온 여성. 보좌관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산 인물이다.

앞서 '보좌관'에는 이정재와 신민아 임원희가 출연을 확정했다. '보좌관'은 드라마 최초 1·2시즌 동시에 촬영에 들어간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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