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유라, 박서준 소속사와 전속 계약 "배우 가능성 충분"

강선애 기자 2019. 3. 20.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어썸이엔티는 유라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어썸이엔티는 "유라는 가수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면서 "유라의 재능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니 향후 새로운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유라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어썸이엔티는 배우 박서준, 홍수현, 배현성, 조수민, 문지후, 손상연 등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SBS funE | 강선애 기자] 그룹 걸스데이(Girl's Day) 멤버 유라가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20일 어썸이엔티는 유라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어썸이엔티는 "유라는 가수로서의 매력뿐만 아니라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갖추고 있다"면서 "유라의 재능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니 향후 새로운 활동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유라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어썸이엔티는 배우 박서준, 홍수현, 배현성, 조수민, 문지후, 손상연 등이 소속되어 있는 회사다. 유라의 영입을 통해 어썸이엔티는 더욱 다채로운 색을 내는 매니지먼트사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유라는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 '반짝반짝', '기대해', '썸씽(something)' 등 발표하는 곡마다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국내외 케이팝(K-POP)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우리 결혼했어요', '2016 테이스티로드',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밝고 건강한 매력을 발산, '예능돌'의 대표주자로 떠오르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또한 지난 2012년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유라는 '도도하라', '아이언 레이디', '힙한 선생'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KBS2 '라디오 로맨스'에서는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진태리 역을 연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 SBS 실시간 방송 정보 APP 다운로드

[SBS FunE 관련기사]

걸스데이 유라, 6년만에 지상파 드라마 컴백..악역 도전
[Pick!]‘더쇼 팬PD’ 걸스데이 “최고 장난꾸러기는 유라, 샤워할 때 불 꺼”
[영상] '꽃놀이패' 유라, '한우 먹방여신' 등극
[영상] '꽃놀이패' 유라, 영화 '러브스토리' 여주인공으로 변신
[스브수다] 데뷔 7년차, 유라가 말하는 연예인의 인기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