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특별한 형제' 이광수, 엉뚱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DAY컷]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2019. 3. 20.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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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5월,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가득 안고 찾아올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제작 명필름/조이래빗)가 이광수가 열연한 동구 캐릭터 스틸을 공개한다.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나의 특별한 형제'의 이광수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동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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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다가오는 5월,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가득 안고 찾아올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제작 명필름/조이래빗)가 이광수가 열연한 동구 캐릭터 스틸을 공개한다.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나의 특별한 형제‘의 이광수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동구’로 돌아온다.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광수’, 영화 ‘탐정: 리턴즈’의 괴짜 ‘여치형’으로 웃음 폭탄을 선물했던 이광수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라이브’로는 따스한 감성을 선보이며 모든 장르에 가능한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굳혀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재치와 입담으로 아시아 전역을 사로잡으며 ‘아시아 프린스’라 불리는 그가 휴먼 코미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로 돌아와 좀 더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인다.
이광수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 몸 좀 쓰는 동생 ‘동구’로 분해 기분 좋은 웃음과 순박한 매력을 뽐낸다. 동구는 형 없이는 아무 것도 못하는 24시간 형아 바라기로 뭐든 잘 까먹고 실수도 많이 하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하고 순수한 인물이다. 극 중 대사가 많지 않아 주로 행동이나 표정, 눈빛으로 동구 캐릭터를 표현해야 했던 이광수는 이내 캐릭터에 동화되어 애드리브까지 구사하면서 동구 그 자체가 되었다. 육상효 감독은 “아주 꼼꼼히 동구 캐릭터를 준비해왔다. 본인 스스로가 연기의 중심을 잘 잡아줘서 상당히 감탄스러웠다”며 이광수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이광수는 극 중 수영을 좋아하는 동구 역할을 위해 네 달 가량을 수영 연습에 매진했고, 말 그대로 자신에게 딱 맞는 ‘물 만난’ 캐릭터로 열연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동구’ 역을 통해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한 이광수의 한 층 깊어진 연기력을 엿볼 수 있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5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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