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칭' 강예원, 필사의 탈주극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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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의 탈주극이 시작된다.
영화 '왓칭'(감독 김성기·제작 스토리공감) 메인 포스터가 18일 공개됐다.
영화 '왓칭'은 나의 모든 일상을 감시하는 누군가, 그리고 그 누군가에게서 탈출하려는 이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왓칭' 메인포스터에는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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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배우 강예원의 탈주극이 시작된다.
영화 '왓칭'(감독 김성기·제작 스토리공감) 메인 포스터가 18일 공개됐다.
영화 '왓칭'은 나의 모든 일상을 감시하는 누군가, 그리고 그 누군가에게서 탈출하려는 이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왓칭' 메인포스터에는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강예원은 극 중 평범한 회사원이자 워커홀릭 영우로 분했다. 충무로의 기대주 이학주가 회사 건물의 경비원이자 영우를 쫓는 준호 역을 맡았다.
"놈의 시선을 피해, 반드시 살아서 나간다"는 문구는 궁금증을 더한다.
이밖에도 수 백개의 CCTV,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에서 탈주하려는 강예원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4월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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