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진영 변태로 오인, 신예은 "섹슈얼 고민"

김수정 2019. 3. 12. 2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진영이 변태로 몰렸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극본 양진아, 연출 김병수)에서는 변태, 시험지 도둑으로 몰린 이안(진영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안은 필요없을 때만 발휘되는 능력 때문에 변태, 시험지 도둑 오명을 썼다.

재인(신예은 분)은 이안에게 "너희 또래 애들에겐 두 가지 고민이 있다고 하더라. 하나는 성적고민, 또 하나는 성적고민. 성적과 섹슈얼이다"라고 지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진영이 변태로 몰렸다.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극본 양진아, 연출 김병수)에서는 변태, 시험지 도둑으로 몰린 이안(진영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안은 필요없을 때만 발휘되는 능력 때문에 변태, 시험지 도둑 오명을 썼다.

재인(신예은 분)은 이안에게 "너희 또래 애들에겐 두 가지 고민이 있다고 하더라. 하나는 성적고민, 또 하나는 성적고민. 성적과 섹슈얼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재인은 "고민이라는 게 5대5로 똑같이 가기 힘들잖아. 어느 한쪽에 치우치게 마련이지. 넌 오늘 두 개 사건에 다 말려들었다"라고 비꽜다.

이안은 "둘 다 아니다. 너가 하루 종일 누명쓰고 다닌 억울한 내 심정을 아냐"라고 호소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