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네 미장원' 박막례 할머니 "유튜브 스타, 처음엔 엄청 무서웠다"

뉴스엔 입력 2019. 3. 1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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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네 미장원' 박막례 할머니가 글로벌 '핵인싸'로 등극했다.

그런가 하면 평소 할머니의 통역을 도와주던 미장원 식구들이 각자의 일에 바빠진 사이 박막례 할머니는 '웰컴', '프리티' 등 간단한 영어 단어 몇가지 만으로도 외국손님과 소통하고 금세 자신의 팬들로 만들어 버리는 '박막례 매직'이 발동했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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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씨네 미장원’ 박막례 할머니가 글로벌 ‘핵인싸’로 등극했다. 처음 본 외국인 손님도 30년 단골로 만들어버리는 비결은 대체 무엇일까.

3월12일 방송되는 UMAX ‘박씨네 미장원: 사장님 마음대로’에서는 개업 3일차를 맞이한 미장원 식구들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그려진다.

‘박씨네 미장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인의 뷰티 셀럽이 베트남 호이안 올드타운에서 야심차게 미장원을 개업하고 K-뷰티를 세계에 알리는 글로벌 뷰티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박막례 사장을 비롯한 부사장 겸 네일담당 하늘과 바리스타 겸 통역담당 정재호, 헤어총괄 기우쌤, 맏이같은 막내알바 ‘막내’ 곽지환은 반토막 나버린 매출을 만회하기 위해 아침부터 뜨겁게 열일을 시작한다.

이에 힘 입어 소나기(스콜)가 퍼붓는 악천후 속에서도 손님 유치에 성공, 어느새 프랑스, 미국, 캐나다 등 다국적 손님들로 북적이는 이번에야 말로 매출 대박을 예감케 만들고 있다.

그런가 하면 평소 할머니의 통역을 도와주던 미장원 식구들이 각자의 일에 바빠진 사이 박막례 할머니는 ‘웰컴’, ’프리티’ 등 간단한 영어 단어 몇가지 만으로도 외국손님과 소통하고 금세 자신의 팬들로 만들어 버리는 ‘박막례 매직’이 발동했다는 전언.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낯선 이국에서 온 손님들과 30년 단골케미를 내뿜는 박막례 할머니의 ‘인싸’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보는 사람들마저도 친근한 미소를 따라 짓게 만든다.

특히 미국에서 온 커플은 하늘의 유창한 영어설명보다 박막례 할머니의 구수한 한국말 설명을 오히려 척척 알아들어 도대체 어찌된 영문일지 궁금증에 앞서 큰 웃음부터 예고하고 있다.

과연 이처럼 처음 본 사이임에도 바로 친해져버리는 박막례 할머니의 ‘핵인싸’ 매력이 무엇인지 그 비결을 공개할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급상승하고 있다.

한편 미장원 식구들과의 조촐한 회식자리에서, 박막례 할머니는 유튜브 스타로 알려지면서 달라진 삶에 대해 “처음에는 가슴이 벌렁벌렁 거리고 엄청 무섭더라”는 솔직한 속마음을 꺼내보였다고 전해져 귀를 쫑긋 세우게 만들고 있다. (사진=UMAX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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