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남성, 남성호르몬 개선으로 '활기찬 인생 2막'
자주 무기력하고 우울하다면 남성갱년기일 가능성 매우 커
나이아신·홍삼 추출물 등 기운 되살리는 원료 다량 함유
'갱년기(更年期)'는 여성에게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40~50대 중·장년층 남성들에게도 다양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
40대 이상 남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40대의 57.1%, 50대의 68.4%가 갱년기 증상을 경험했다고 답했다(60대 81.4%, 70대 이상 90.1%). 40대 이후 남성의 절반 이상이 갱년기를 겪는 것이다.
남성갱년기는 여성과 달리 오랜 기간을 두고 진행된다. 이 때문에 많은 남성이 증상이나 질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후에야 자신이 갱년기라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남성갱년기는 노화를 촉진하고 신체 저항력을 떨어뜨리는 주범이다. 중년 이후 남성의 건강과 삶의 질(質)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중년에 접어들며 기운이 부쩍 떨어졌거나 종종 무기력, 우울감이 들고 갑자기 짜증 내는 날이 많아졌다면 남성갱년기를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성욕이 감퇴했거나 성 기능이 떨어졌다면 갱년기일 가능성이 크다.
◇힘없는 중년 남성들, 갱년기 심해져
세계보건기구(WHO)는 남성갱년기(Andropause)를 '남성이 중년이 돼 활동성 남성호르몬이 감소하는 시기'로 정의한다. 보통 남자는 40세가 넘으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이 줄면서 호르몬 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테스토스테론은 남성이 남자답게 보이는 성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근육과 뼈, 체모의 발달에 필요하고 기억력과 인지능력을 높이는 기능도 한다. 나이가 들어 테스토스테론이 감소하면 신체뿐 아니라 정신건강 측면에서도 다양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
자신이 갱년기인지 확인해보고 싶은 중년 남성은 왼쪽에 첨부된 'ADAM(Androgen Deficiency in Aging Male)'이라는 남성갱년기 자가진단 10개 항목을 점검해보자. 전체 10개 항목 중 3개 이상에 해당한다면 남성갱년기로 규정한다.
특히 1번(성욕 감퇴가 있다) 또는 7번(발기 정도가 예전보다 약하다)에 해당한다면 남성갱년기일 가능성이 크다.
◇남성갱년기, 효과적인 대처 방법은
자가진단 결과 남성갱년기에 해당한다면 적극적으로 남성호르몬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남성호르몬 분비를 개선하면 각종 갱년기 현상을 극복할 수 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등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술·담배는 멀리하고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남성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될 수 있는 기능성 원료도 있다. 'MR-10 민들레등복합추출물'은 인체적용시험결과 남성갱년기 증상과 테스토스테론 개선이 확인된 기능성 원료다.
세포 내 남성호르몬 합성에 관여하는 신호전달체계를 활성화해 테스토스테론 생성에 영향을 준다. 나이가 들며 줄어드는 남성호르몬 수치를 유지해 호르몬 감소에 따른 갱년기 현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갱년기 남성에게 도움 줄 수 있는 'MR-10포맨블랙'
남성갱년기는 노화의 시작을 뜻한다. 남성갱년기만 잘 넘겨도 노화를 늦추고 건강한 중·노년 시기를 날 수 있다.
일양약품에서 출시한 'MR-10포맨블랙'〈사진〉에는 갱년기 남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MR-10 민들레등복합추출물 외에도 남성의 활력을 위한 기능성 원료가 함유됐다.
▲단백질 및 아미노산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와 비타민C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나이아신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테아닌 등을 담았다.
홍삼·마카·복분자·산수유·옥타코사놀·비수리 추출분말 및 L-아르기닌 등도 들었다. 간편하게 하루 1번, 2정씩 섭취하면 된다.
일양약품은 3월 16일까지 전화나 홈페이지로 포맨블랙 1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추가로 1박스를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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