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한류스타 재희 "해외 팬들, 편지 보내려 한국어 공부..교사까지 된 팬 있어"

김소연 2019. 3. 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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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재희가 한류스타 시절 일화를 소개한다.

오늘(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재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재희가 밝히는 기적의 세안법은 방송을 통해 자세히 공개된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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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비디오스타’ 재희가 한류스타 시절 일화를 소개한다.

오늘(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재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KBS 드라마 ‘쾌걸춘향’의 남주인공으로 열연하며 한류스타로 우뚝 선 재희. 그는 당시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기 위해 한국어를 공부한 팬들 엄청났다고 밝혔다. 그에 대한 사랑으로 언어 장벽을 초월한 한국어 손편지를 보낸 팬들이 있었고 심지어 그 중엔 한국어 교사까지 된 팬이 있다고 밝혀져 MC 및 게스트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재희는 또 아내가 알려준 특별한 세안법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아내가 그에게 전수한 비법은 물 없이 수분크림으로만 클렌징하는 독특한 방식. 예민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는 재희는 이 세안법으로 관리한 뒤엔 한 번도 얼굴에 뾰루지가 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재희가 밝히는 기적의 세안법은 방송을 통해 자세히 공개된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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