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하이' 진구, 사무소↔법정 "반전 온도차" 눈길

임소연 2019. 3. 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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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구가 '리갈하이'서 반전 온도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에서 변호사 고태림 역으로 출연 중인 진구가 스타일링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고태림의 온도차에 진구의 노련한 연기가 더해지자, 고태림의 전매특허 막판 뒤집기는 더욱 짜릿하고 신뢰감 있게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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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nG 프로덕션, 이매진 아시아 제공

배우 진구가 '리갈하이'서 반전 온도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극본 박성진, 연출 김정현)'에서 변호사 고태림 역으로 출연 중인 진구가 스타일링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진구는 본인의 주거 공간인 사무소에서는 니트와 터틀넥 등 캐쥬얼 룩과 잠옷으로 '깝구'(깝과 진구의 합성어)의 매력을 선보이는 한편, 통쾌한 법정 승부에서는 고태림의 능력치를 더욱 부각시키는 완벽 수트핏으로 '승리 요정' 고태림의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고태림의 온도차에 진구의 노련한 연기가 더해지자, 고태림의 전매특허 막판 뒤집기는 더욱 짜릿하고 신뢰감 있게 완성된다.

한편, '리갈하이'는 매주 금, 토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임소연기자 ach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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