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은, '페르소나'로 첫 영화 도전..4월 공개

강민경 기자 2019. 3. 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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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은(아이유)의 첫 영화 '페르소나'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페르소나'는 임필성, 이경미, 김종관, 전고운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이지은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개의 단편 영화 묶음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시리즈다.

'페르소나'에서는 4명의 영화감독이 읽어낸 배우 이지은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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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제공=넷플릭스

가수 겸 배우 이지은(아이유)의 첫 영화 '페르소나'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페르소나'는 임필성, 이경미, 김종관, 전고운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 이지은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개의 단편 영화 묶음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시리즈다.

페르소나란 사전적으로 감독 자신의 분신이자 특정한 상징을 표현하는 배우를 지칭한다. '페르소나'에서는 4명의 영화감독이 읽어낸 배우 이지은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이지은은 아이유라는 이름으로 '좋은 날', '너랑 나', '밤편지', '삐삐'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다. 그는 지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로 연기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프로듀사',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재능을 선보였다.

/사진제공=넷플릭스

이지은은 지난해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배우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하며, 대중에게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개성이 뚜렷한 임필성, 이경미, 김종관, 전고운 감독은 직접 각본을 써서 포착해낸 이지은의 4가지 얼굴을 다른 장르와 이미지를 '페르소나'에 담아냈다.

감독들이 자신만의 심미안으로 그려낼 이지은의 신선한 페르소나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또한 윤종신이 '페르소나'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다고 알려져 기대가 증폭된다.

'페르소나'는 오는 4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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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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