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 박지빈 "전역 후 첫 영화, 촬영 전 떨려 밤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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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박지빈이 전역 후 스크린 복귀 소감을 전했다.
박지빈은 3월 5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다시, 봄'(감독 정용주) 제작보고회에서 영화를 내보이게 된 소회를 밝혔다.
먼저 박지빈은 "군 전역하고 나서 장편으로는 첫 촬영이었다. 영화 첫 촬영 전에 너무 떨려서 밤을 샜던 기억이 난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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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장경호 기자]
아역배우 출신 박지빈이 전역 후 스크린 복귀 소감을 전했다.
박지빈은 3월 5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다시, 봄'(감독 정용주) 제작보고회에서 영화를 내보이게 된 소회를 밝혔다.
먼저 박지빈은 "군 전역하고 나서 장편으로는 첫 촬영이었다. 영화 첫 촬영 전에 너무 떨려서 밤을 샜던 기억이 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당일 비가 와서 촬영은 취소가 됐지만, 카페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음의 안정을 얻었다. 감사했던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또 "재밌는 캐릭터로 찾아뵙게 되어서 소중한 자리"라고 벅찬 마음을 내보이기도 했다.
한편 영화 '다시, 봄'은 딸을 잃은 여자가 중대한 결심을 한 그날, 어제로 하루씩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인생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타임 리와인드 무비다. 4월 개봉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 장경호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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