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곤약젤리 '닥터유 젤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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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271560)은 파우치형 곤약젤리 신제품 '닥터유 젤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닥터유 젤리는 오리온이 출시하는 첫 곤약젤리 제품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젤리는 기존 곤약젤리와의 차별화를 위해 식감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기능성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라며 "맛, 영양 등 제품 하나도 꼼꼼하게 따지며 나를 위해 소비하는 '미코노미족'(Me와 Economy의 합성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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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한 식감과 천연 과즙 특징
닥터유 젤리는 오리온이 출시하는 첫 곤약젤리 제품이다. 포도맛과 복숭아맛 2종으로 ‘마이구미’, ‘젤리데이’, ‘젤리밥’ 등으로 30년 가까이 축적한 오리온의 젤리 제조 노하우를 담았다.
특히 1년 6개월의 개발 기간 동안 1500번이 넘는 배합과 실험을 거쳐 기존 곤약젤리 제품과는 달리 ‘탱글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생물 기준 30%에 달하는 포도·복숭아 과즙을 넣어 과일의 진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 닥터유 브랜드 영양설계를 바탕으로 비타민C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시킬 수 있게 한 점도 특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닥터유 젤리는 기존 곤약젤리와의 차별화를 위해 식감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기능성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라며 “맛, 영양 등 제품 하나도 꼼꼼하게 따지며 나를 위해 소비하는 ‘미코노미족’(Me와 Economy의 합성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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