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국프' 이동욱, '프로듀스X101' 합류에 쏠린 관심 [종합]

박귀임 2019. 3. 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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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도전을 시작했다.

4일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동욱이 Mnet '프로듀스X101' 국민 프로듀서 대표가 됐다"고 밝혔다.

이동욱은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프로듀스X101'을 이끌 예정.

'프로듀스X101' 측은 "이동욱이 '프로듀스X101'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첫 녹화에 참여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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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이동욱이 도전을 시작했다. ‘프로듀스X101’ 국민 프로듀서 대표 역할을 본격적으로 수행한 것. 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이동욱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동욱이 Mnet ‘프로듀스X101’ 국민 프로듀서 대표가 됐다”고 밝혔다.

‘프로듀스X101’은 글로벌 아이돌 프로젝트 ‘프로듀스101’의 네 번째 시즌이다. 이동욱은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프로듀스X101’을 이끌 예정.

이날 ‘프로듀스X101’ 첫 녹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동욱 역시 녹화에 참여, ‘프로듀스X101’ 연습생들을 만났다.

‘프로듀스X101’ 측은 “이동욱이 ‘프로듀스X101’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첫 녹화에 참여했다”고 알렸다.

특히 ‘프로듀스101’은 연습생뿐만 아니라 국민 프로듀서 대표의 역할도 중요하다. 시즌1 장근석, 시즌2 보아, 시즌3 이승기 등이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활약한 바 있다. 이에 시즌4 이동욱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장근석은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보아는 보이그룹 워너원을, 이승기는 걸그룹 아이즈원을 대표했다. 아이돌 성별에 따라 국민 프로듀서 대표도 달랐던 것. 하지만 이번에는 예외다. 보이그룹 프로젝트에 이동욱이 합류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동욱은 아이돌과의 공통분모를 찾기가 힘들다. 반면에 장근석과 보아, 그리고 이승기는 가수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연습생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기도 했고, 고충을 이해하기도 했다. 아이돌은 아니지만, 선배 가수로 국민 프로듀서 대표에 적합했다는 평을 받았다.

과연 이동욱은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의 도전은 성공적일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올해 상반기 편성 예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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