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대통령표창 "성실납세 문화에 기여"

디지털뉴스부 입력 2019. 3. 4. 14:37 수정 2019. 3. 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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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대통령표창 수상이 화제다.

기획재정부는 4일 오전 10시 코엑스 컨벤션센터(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서현진 등 모범 납세자 21명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현진은 홍남기 경제부총리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은 뒤 함께 표창을 받은 배우 이제훈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서현진 대통령표창 수상 소식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은 축하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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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니지먼트 숲 홈페이지

서현진 대통령표창 수상이 화제다.

배우 서현진이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4일 오전 10시 코엑스 컨벤션센터(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 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서현진 등 모범 납세자 21명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모범 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및 가족,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기재부·국세청·관세청 관계자 등 약 1100명이 참석했다.

서현진은 홍남기 경제부총리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은 뒤 함께 표창을 받은 배우 이제훈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국세청은 "배우 성실납세를 통해 국민의 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하여 성실납세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며 두 사람을 모범 납세자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서현진 대통령표창 수상 소식이 알려지며 누리꾼들은 축하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현진은 배우 이제훈과 함께 1년간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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