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측 "이동욱, '프로듀스X101' 국민 대표 프로듀서 확정"

입력 2019. 3. 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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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Mnet '프로듀스X101'의 국민 대표 프로듀서로 나선다.

Mnet 관계자는 오늘(4일) YTN Star에 "이동욱이 '프로듀스X101'의 국민 대표 프로듀서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동욱은 '프로듀스'의 이전 시즌의 장근석, 보아, 이승기에 이어 4번째 시즌의 대표 프로듀서로 나서게 됐다.

'프로듀스X101'은 오늘(4일) 첫 녹화를 시작하며,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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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Mnet '프로듀스X101'의 국민 대표 프로듀서로 나선다.

Mnet 관계자는 오늘(4일) YTN Star에 "이동욱이 '프로듀스X101'의 국민 대표 프로듀서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동욱은 '프로듀스'의 이전 시즌의 장근석, 보아, 이승기에 이어 4번째 시즌의 대표 프로듀서로 나서게 됐다.

'프로듀스X101'은 '프로듀스' 시리즈의 4번째 시즌이다. 걸그룹 아이오아이를 배출한 '프로듀스101' 시즌1, 보이그룹 워너원을 배출한 '프로듀스101' 시즌, 한일 합작 걸그룹 아이즈원을 배출한 '프로듀스48'에 이은 시즌이다.

'프로듀스X101'은 오늘(4일) 첫 녹화를 시작하며,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워너원을 잇는 보이그룹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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