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박보검, '서복'으로 보여줄 완벽한 첫 만남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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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복(가제)'(감독 이용주)에 배우 공유와 박보검의 출연이 확정됐다.
앞서 '서복'의 제작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부터 공유와 박보검의 출연설이 계속해서 제기된 바 있다.
이후 "지금의 제 모습을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제 모습을 남기고 싶은 바람이 있다"며 차기작 계획을 전했던 박보검은 '서복' 출연 확정으로 2015년 '차이나 타운' 이후 4년 만에 영화로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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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서복(가제)'(감독 이용주)에 배우 공유와 박보검의 출연이 확정됐다. 처음으로 한 작품에서 만난 두 사람의 호흡에 일찍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박보검의 '서복' 캐스팅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지난 해 10월 공유의 출연 소식이 알려진 후 5개월 여 만이다.
'서복'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2012년 41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신작으로 주목받았던 '서복'은 한국 영화 최초로 시도되는 '복제인간'이라는 소재로도 기대를 모았다.
앞서 '서복'의 제작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부터 공유와 박보검의 출연설이 계속해서 제기된 바 있다.
이후 공유는 10월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하며 '도깨비' 이후 2년 만에 차기작을 확정했다. 현재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촬영 중이다.
'서복' 출연을 결정하기 전, 박보검은 2016년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2년 만의 복귀작으로 tvN 드라마 '남자친구'를 선택해 지난 1월 24일 방송을 마쳤다.
이후 "지금의 제 모습을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제 모습을 남기고 싶은 바람이 있다"며 차기작 계획을 전했던 박보검은 '서복' 출연 확정으로 2015년 '차이나 타운' 이후 4년 만에 영화로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특히 처음으로 함께 호흡하는 두 사람이 보여줄 조화에도 궁금증이 높아진다. '불신지옥', '건축학 개론'으로 자신만의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줬던 이용주 감독과 함께 만들어 나갈 이야기들은 공유와 박보검에게도 또 다른 도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예정이다.
'서복'은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한 후 4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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