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도 안들어가는 가방이 50만 원대"..패션위크 등장

이영호 2019. 3. 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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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조차 들어가지 않는 작은 가방이 파리 패션 위크에 등장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 호주판이 27일 보도했다.

프랑스 브랜드 자크뮈스는 이번 2019/2020 FW 시즌 여성 가방으로 마이크로 백을 소개했다.

미니 백보다 한층 작아진 이 가방은 한 손가락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작으며, 오른쪽 하단에는 'J' 이니셜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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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립스틱조차 들어가지 않는 작은 가방이 파리 패션 위크에 등장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 호주판이 27일 보도했다.

프랑스 브랜드 자크뮈스는 이번 2019/2020 FW 시즌 여성 가방으로 마이크로 백을 소개했다.

미니 백보다 한층 작아진 이 가방은 한 손가락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작으며, 오른쪽 하단에는 'J' 이니셜이 그려져 있다.

매체는 이 가방이 정확히 언제부터 판매에 들어갈진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이와 디자인은 다르지만, 사이즈는 비슷한 가방들은 현재 자크뮈스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240~504달러(한화 약23만~56만원) 수준이라고 매체는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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