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성운, 스마트폰 중독된 손녀딸 사연에 "이해 돼" 눈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성운이 스마트폰에 중독된 손녀딸의 사연에 공감했다.
두번째 사연자는 스마트폰에 빠진 손녀를 둔 할머니였다.
이어서 손녀딸과 조부모의 이야기를 듣던 하성운은 "할머니-할아버지랑 살면서 저도 엄마 얼굴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밖에 나가 노는게 위로가 됐다. 두 분 연세에 같이 놀아주는 게 한계가 있다"라며 "손녀딸이 스마트폰에 빠진 게 이해가 된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하성운이 스마트폰에 중독된 손녀딸의 사연에 공감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현영, 서유리, 조준호 하성운, 임현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번째 사연자는 스마트폰에 빠진 손녀를 둔 할머니였다.
사연자 할머니는 딸이 10시간 이상 핸드폰을 이용한다고 토로했다. 할머니는 "제가 일을 하니까, 손녀딸을 체크할 수 없다. 손녀딸도 핸드폰이 사라지면 불안해서 손톱을 뜯는다"라고 말했다.
이야기를 듣던 하성운은 "외로워서 더 핸드폰에 빠지는 거 아니겠나"라고 추측했다. 이어 그는 "저도 조부모님 밑에서 컸는데, 외로워서 항상 친구를 만나러 밖으로 나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서 손녀딸과 조부모의 이야기를 듣던 하성운은 "할머니-할아버지랑 살면서 저도 엄마 얼굴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밖에 나가 노는게 위로가 됐다. 두 분 연세에 같이 놀아주는 게 한계가 있다"라며 "손녀딸이 스마트폰에 빠진 게 이해가 된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민, 결혼 6개월만 이혼 발표.."그 동안의 일 밝힐 것"
- 이영자 "끝내겠습니다" 눈물로 호소..난리 난 사연
- 박성광, 송이 매니저와 연인관계?.."같이 다니다 보니"
- 송혜교♥송중기, 느닷없는 이혼설 충격 보도..왜?
- 이민정, ♥이병헌과 LA 여행 인증샷 공개
- '정경호와 결혼설' 수영, 파격 드레스 입은 근황 포착
- "이게 뭐야?" 나영석 대박…임시완x이도현x남궁민 제쳤다 [엑's 이슈]
- '나는솔로' 1기 영수, 영자 스토킹 해명→환승 저격? " 피해자 코스프레 안타까워"
- 살빠지고 달라진 얼굴? 서신애, '학폭 아픔' 지운 근황 화제 [엑's 이슈]
- 어린이날 앞두고…"아이브 대참사" 일파만파, 보상 요구↑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