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머슬' 박나래, 박태환 유망주 등극..플랭크 목각 인형 변신

뉴스엔 2019. 2. 2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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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2월 23일 방송된 JTBC 'SKY 머슬'에서는 박태환이 등장해 연예인 운동 코디네이터와 출연자들에게 수영을 가르쳤다.

고난도의 플랭크 동작을 시범 보인 박태환은 박나래의 모습을 보고 웃음이 터졌다.

자신의 작은 체구를 걱정하던 박나래에게 박태환은 "체구가 작으면 작을수록 밸런스 잡기에 유리하다. 사실 내심 기대하고 있다"고 박나래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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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2월 23일 방송된 JTBC ‘SKY 머슬’에서는 박태환이 등장해 연예인 운동 코디네이터와 출연자들에게 수영을 가르쳤다.

이날 박태환은 물에 들어가기에 앞서 준비 운동부터 가르치기 시작했다. 고난도의 플랭크 동작을 시범 보인 박태환은 박나래의 모습을 보고 웃음이 터졌다.

자신의 작은 체구를 걱정하던 박나래에게 박태환은 “체구가 작으면 작을수록 밸런스 잡기에 유리하다. 사실 내심 기대하고 있다“고 박나래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유세윤은 “균형잡이 나가신다”고 분위기를 잡았고, 박나래는 유망주 자리를 빼앗기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플랭크 목각 인형에 가까운 모습으로 다리 들기, 팔다리 동시 들기를 버텨냈다.

이를 본 박태환은 “역시 기대를 충족해준다”고 칭찬했다. (사진=JTBC 'SKY 머슬'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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