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건후 뺨 상처 공개 "사라지도록 최선" [스타엿보기]

김수영 기자 2019. 2. 22.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내가 뺨에 상처를 입은 아들 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22일 자신의 SNS에 "아시엘(건후)은 잘 지내고 있다. 얼굴에 난 상처가 잘 사라지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나 해맑게 표정을 한 건후의 왼쪽 볼에는 상처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안나는 지난 8일 SNS를 통해 건후가 작은 사고로 공항의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후 뺨 상처 / 사진=안나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내가 뺨에 상처를 입은 아들 건후의 근황을 공개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22일 자신의 SNS에 "아시엘(건후)은 잘 지내고 있다. 얼굴에 난 상처가 잘 사라지도록 최선을 다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웃을 때마다 왼쪽 뺨에 작은 보조개가 생긴다. 스케줄을 미뤄준 스태프 덕분에 아시엘(건후)이 휴식을 취할 시간이 충분했다"고 말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건후가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해맑게 표정을 한 건후의 왼쪽 볼에는 상처가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앞서 안나는 지난 8일 SNS를 통해 건후가 작은 사고로 공항의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사고와 함께 건후가 시차 적응에 어려움을 겪어 모든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큰일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 잠시 쉬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건후는 여전히 활발하게 잘 지낸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에 박주호와 건후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설이 돌자 프로그램 측은 "건후가 다쳤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러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