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미워! 줄리엣' 이홍기·정혜성, 기묘한 운명..앙숙케미 '풋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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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미워! 줄리엣' 앙숙 이홍기와 정혜성의 심상치 않은 운명이 다시 시작됐다.
지난 21일 방영된 옥수수 오리지널 '너 미워! 줄리엣' 3, 4회에서는 차율(이홍기 분)이 구나라(정혜성 분)와 함께 뜻밖의 번개사고를 겪게 되며 그녀의 속마음을 다시 듣기 시작, 다이내믹하게 얽힌 두 앙숙의 케미가 풋풋한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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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너 미워! 줄리엣’ 앙숙 이홍기와 정혜성의 심상치 않은 운명이 다시 시작됐다.
지난 21일 방영된 옥수수 오리지널 ‘너 미워! 줄리엣’ 3, 4회에서는 차율(이홍기 분)이 구나라(정혜성 분)와 함께 뜻밖의 번개사고를 겪게 되며 그녀의 속마음을 다시 듣기 시작, 다이내믹하게 얽힌 두 앙숙의 케미가 풋풋한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두 사람이 수영장에 함께 빠진 후 차율의 귀에 구나라의 속마음이 끊임없이 들리는 기묘한 상황이 펼쳐졌다. 이에 차율은 같은 예술대학교 캠퍼스에서 다시 마주친 그녀에게 병원에 함께 가볼 것을 권유하며 기막힌 운명의 시작을 알렸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구나라는 차율을 신경 쓸 새도 없이 짝사랑남 봉준모(최웅 분)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그녀는 교수의 요청을 받고 차율을 학회에 가입시키려는 봉준모를 돕기 위해 차율과 기막힌 내기까지 시작했다.
결국 ‘철봉에 오래 매달리기’ 배틀로 단판 승부를 보려던 이들은 하늘이 컴컴해지고 비까지 내리는 와중에도 불타는 승부욕을 발휘, 못 말리는 앙숙케미로 시청자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철봉에 매달리던 중 구나라와 함께 뜻밖의 번개를 맞고 기절한 차율은 정신을 차린 후 한동안 들리지 않던 그녀의 속마음이 다시 들리는 기이한 현상까지 벌어져 두 사람 사이 심상치 않은 운명이 다시 시작됐음을 예감케 했다.
이에 차율은 본격적으로 기묘한 일이 시작됐던 과거를 회상하며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구나라와의 만남을 시도했다. 또 한 번 얽히게 된 두 사람의 관계가 흥미를 한껏 고조시키는 가운데 이들이 앞으로 어떻게 운명을 풀어나갈지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이처럼 신선한 에피소드로 톡톡 튀는 재미를 선사하는 옥수수 오리지널 ‘너 미워! 줄리엣’은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5, 6회 방영을 앞두고 있다.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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