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용진 "브라질리언 왁싱 후 세신사에 학생취급 당했다"

뉴스엔 2019. 2. 2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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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이 셀프 왁싱을 했다고 고백했다.

개그맨 이용진은 2월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이하 해투4)에서 셀프 브라질리언 왁싱 경험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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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용진이 셀프 왁싱을 했다고 고백했다.

개그맨 이용진은 2월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이하 해투4)에서 셀프 브라질리언 왁싱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날 "브라질리언 왁스를 하러 갔다가 실장님이 너무 팬이라 그래서 시술받지 못하고 왔던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연 이용진은 "궁금해서 셀프로 해야겠다 생각, 왁싱숍에서 쓰는 기구들을 다 구입했다"며 "다 벗고 수프 만들 듯이 정성스레 저었다. 잘 녹더라. 빵에 버터를 바르듯 발랐는데 떼는 순간순간이 고통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용진은 "말끔하게 왁싱을 마치고 일주일 안 돼 '코빅' 회식에 참석했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아침에 일어나니 안되겠더라. 대중 목욕탕으로 향했다. 갈 때마다 세신을 하는데 세신사 앞에서 바지를 벗는 순간 아차 싶었다. 사람도 없었고 난 일반인들이 못 알아본다. 에이 모르겠다 하고 가자 이랬는데 세신사 분께서 '뒤집어'라며 반말하더라. '뒤집으라고 인마'라고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용진은 "알고보니 날 보고 학생인 줄 알았다더라. 그게 지난해였다. 34살이라 그랬더니 ‘근데 왜 이게..’라고 하더라. 그래서 왁싱이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용진 외에도 남창희, 양세찬, 러블리즈 미주, 황광희, B1A4 신우 등이 출연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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