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메트리 그녀석' 다솜 "캐릭터와 비슷한 형사, 인터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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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리얼한 캐릭터 분석으로 역대급 싱크로율을 예고하고 있다.
또 은지수(김다솜 분)는 총경으로 은퇴를 앞둔 아버지를 존경해 형사가 된 캐릭터로서 "주변에 은지수와 비슷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형사 분을 수소문해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경찰 쪽의 구조를 알지 못한 채 배역에 접근하고 연기하는 건 어려울 것 같아 실제 경찰사회의 구조를 조사했고 여자 형사들에 대해서도 좀 더 자세히 취재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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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포츠 뉴미디어팀 안하나 기자] 배우 김다솜이 리얼한 캐릭터 분석으로 역대급 싱크로율을 예고하고 있다.
내달 11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하 ‘그녀석’)은 비밀을 마음속에 감춘 윤재인(신예은 분)과 상대의 비밀을 읽어내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지닌 이안(박진영 분)의 초능력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폭발력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김다솜은 극 중 허당미와 정의감 둘 다 가진 걸크러쉬 형사 은지수 역을 맡았다. 거침없고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사로잡을 안방극장의 新(신) 활력소 탄생을 직감케 한다.
이어 “실제로도 저 역시 정의감과 허당미가 있는 사람이다(웃음). 완벽주의를 꿈꾸지만 언제나 부족한 것 투성인 허술함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모습이 꽤 닮았다”고 전해 싱크로율 200%를 이룰 그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또 은지수(김다솜 분)는 총경으로 은퇴를 앞둔 아버지를 존경해 형사가 된 캐릭터로서 “주변에 은지수와 비슷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형사 분을 수소문해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경찰 쪽의 구조를 알지 못한 채 배역에 접근하고 연기하는 건 어려울 것 같아 실제 경찰사회의 구조를 조사했고 여자 형사들에 대해서도 좀 더 자세히 취재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mk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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