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 측 "이병헌 감독 '멜로가체질' 긍정 검토 중"(공식입장)

[뉴스엔 황수연 기자]

배우 공명이 드라마 '멜로가 체질' 주연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월 19일 뉴스엔에 "공명이 JTBC 새 드라마 '멜로가 체질'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멜로가 체질'은 30대 여자 친구들의 일과 연애담을 소소한 수다로 녹여내는 작품이다. 영화 '스물'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첫 드라마로 천우희, 전여빈, 안재홍 등이 물망에 올랐다.

공명은 최근 1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쓰고 있는 '극한직업'으로 이병헌 감독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멜로가 체질'은 오는 3월 촬영을 시작, 하반기 JTBC에서 방송 예정이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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