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나 봄' 엄지원·이유리, 폭소 유발 비하인드 공개
MBC 수목극 ‘봄이 오나 봄’ 측은 극에 몰입한 엄지원(이봄)과 이유리(김보미), 안세하(허봄삼), 김남희(허봄일)의 비하인드 스틸컷을 14일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엄지원과 이유리는 결혼식장에서 또 몸이 바뀌게 됐고 이를 들키지 않기 위해 손을 잡고 결혼식장을 뛰쳐나왔다. 때마침 결혼식장으로 향하던 안세하와 김남희가 두 사람의 도주에 합류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엄지원과 이유리는 산발한 머리를 하고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워맨스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동시에 번진 립스틱과 헝클어진 머리를 한 두 사람의 모습은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의 열정을 실감케 했다.
화난 모습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는 엄지원과 마치 울 것 같은 표정으로 같은 곳을 보고 있는 이유리는 캐릭터에 그대로 녹아 든 모습이다. 엄지원에게 멱살을 잡힌 김남희와 이유리 뒤에 숨어 동태를 살피고 있는 안세하의 모습 역시 캐릭터와 100%로의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봄이 오나 봄’ 측은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연기로 인해 장면마다 유쾌한 웃음과 진지한 메시지가 녹아 들어 있다. 배우들을 비롯한 스탭 모두가 시청자분들께 즐겁고 유쾌한 내용을 전달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 방송 역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 마이크로닷 부모, 번호 도용해 합의 시도 정황 포착
▶ 천만배우 이하늬, 무보정 아찔 각선미
▶ DJ 소다, 브라탑 입고 아찔 글래머 몸매 인증
▶ AOA 지민, 건강 걱정되는 깡 마른 몸매
▶ 오연서·김범, 지난 연말 결별…공개 열애 9개월 만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뷰IS] '봄이 오나 봄' 엄지원↔이유리, 네버엔딩 체인지 36계 줄행랑
- [리뷰IS] '봄이 오나 봄' 이유리X엄지원, 첫방부터 1인2역 디테일함 포복절도
- '봄봄' PD, 이유리X엄지원 캐스팅 이유 "에너지+섬세한 연기력 믿어"
- '봄봄' 이유리·엄지원·이종혁·최병모, 4人4色 포스터 "누구냐 넌?"
- [현장IS] '봄봄' 이유리X엄지원, 코믹 워맨스로 '황후' 벽 넘을까(종합)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