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유지태 "돈 관리 잘한다..가정에서도 내가 해"

박판석 2019. 2. 1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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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돈 관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영화 '돈'의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이 출연했다.

조우진은 류준열과 유지태를 쫓는 금감원 출신 검사 역을 맡았다.

유지태는 돈 관리를 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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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배우 유지태가 돈 관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영화 ‘돈’의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이 출연했다. 

류준열은 2019년 ‘뺑반’에 이어 ‘돈’ 까지 두 번째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우진은 “옆에서 보면 류준열의 속눈썹이 소 눈썹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류준열을 극중에서 증권회사 신입사원으로 등장하고, 유지태는 악역을 맡았다. 조우진은 류준열과 유지태를 쫓는 금감원 출신 검사 역을 맡았다. 

유지태는 돈 관리를 잘한다고 밝혔다. 유지태 “돈 관리를 잘한다”며 “가정에서도 돈 관리도 제가 한다. 아내도 인정한다”고 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본격연예한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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