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가족' 이 가족 왜 자꾸 웃기는 건데

뉴스엔 2019. 2. 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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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가족'이 웃음 핵폭탄을 예고했다.

영화 '기묘한 가족'은 2월 12일 새로운 비주얼의 리뷰 포스터와 관객의 리액션에 배우가 직접 답하는 신개념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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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기묘한 가족'이 웃음 핵폭탄을 예고했다.

영화 '기묘한 가족'은 2월 12일 새로운 비주얼의 리뷰 포스터와 관객의 리액션에 배우가 직접 답하는 신개념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좀비와 코미디의 만남이라는 신선하고도 파격적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묘한 가족'은 조용한 마을을 뒤흔든 멍 때리는 ‘좀비’와 골 때리는 가족의 상상초월 패밀리 비즈니스를 그린 코믹 좀비 블록버스터다.

먼저,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기묘한 가족'에서 좀비보다 무서운 가족으로 만난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 박인환과 말귀 알아 듣는 좀비 ‘쫑비’ 역의 정가람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여기에 미국의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를 재치 있게 패러디한 “농촌 토마토 100%”라는 카피는 '기묘한 가족'의 유쾌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고 있다.

여기에 “'조용한 가족' 이후 역대급 가족의 탄생!”, “지금껏 이런 좀비 영화는 없었다!”, “그렇게 아버지가 (좀비가) 된다”, “핵인싸와 아싸의 경계는 이 영화로 나뉜다”, “주옥같은 대사들로 웃다가 실신각!”, “10초에 100타! 뚫어뻥 액션 실화?”, “구멍 없는 연기력! 이 가족 미쳤다!”, “온 마을에 좀비가 널뛰는디 왜 이렇게 웃긴겨!”, “상상 그 이상이라고 말하기도 입 아픈 영화!”, “이 영화 안 보면 X되는겨” 등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센스 넘치는 극찬 리뷰는 '기묘한 가족'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함께 공개된 리뷰 영상은 관객들의 유쾌한 관람평에 대해 주연 배우들이 직접 코멘트하며 마치 관객과 배우가 직접 소통하는 듯한 재미를 전한다. 특히 극중 ‘준걸’ 역의 정재영의 “어서오세요, 이런 좀비 영화는 처음이지요?”라는 코믹한 멘트로 시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한국에서 없었던 영화였다”, “신들린 코미디 연기였다”, “역대급으로 너무 재밌고 웃겼다” 등 영화에 대한 극찬은 물론, “소확잼(소소하지 않은 확실한 재미)””좀버(좀비처럼 버티다 개봉일에 관람 추천)” 등 신조어 리뷰까지 더하며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2월13일 개봉. (사진=메가박스 중앙 플러스엠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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