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윤지성·김재환, 박지훈 팬미팅 깜짝 등장..'워너원 의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의 팬미팅에 배진영, 윤지성, 김재환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MC 박경림의 사회로 토크를 진행하던 중 배진영, 윤지성, 김재환이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또 배진영은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는 박지훈에게 꽃다발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한편 이번 팬미팅은 박지훈이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1년 6개월간의 여정을 마친 뒤 팬들과 만나는 첫 번째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의 팬미팅에 배진영, 윤지성, 김재환이 깜짝 등장했다.
9일 오후 6시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는 박지훈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2019 아시아 팬 미팅 인 서울 퍼스트 에디션(2019 ASIA FAN MEETING IN SEOUL FIRST EDITION)이 열렸다.
이날 MC 박경림의 사회로 토크를 진행하던 중 배진영, 윤지성, 김재환이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세 사람의 등장에 현장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 또 배진영은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는 박지훈에게 꽃다발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이어 윤지성은 "박지훈이 유독 윤지성에게 애교가 많은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사실 제가 지훈이에게 더 많이 들러붙는다. 어떻게 가만히 놔두느냐. 너무 예쁜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배진영은 "박지훈을 자주 만지고 때리기도 하던데, 하찮은 형이냐"라는 말에 “편한 형이다. 장난도 잘 받아주고, 귀여운 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지훈은 “박진영이 장난칠 때 선을 안다. 선을 잘 지킨다”라고 덧붙여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한편 이번 팬미팅은 박지훈이 워너원으로 활동했던 1년 6개월간의 여정을 마친 뒤 팬들과 만나는 첫 번째 공식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박지훈은 8000석 규모의 팬미팅 티켓을 1분 만에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trdk0114@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미우새' 김종국, 일촉즉발 분노 大폭발 위기?
- 박성광 병아리 매니저, 고향 창원서 인기 폭발
- 김종민♥황미나 커플, 왜 방송서 사라졌나
- 이필모♥서수연, 오늘 결혼 '연애의 맛' 첫 부부
- 청하, 복통 호소 "입원, 검사결과 기다리는 중"
-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차기 교구장 주교에 김장환 사제
- 올해 케이블TV 방송대상에 tvN `일타스캔들` 등 선정(종합)
- 경희대, 관광·호텔 산업 ESG 경영 선도한다 - 매일경제
- ‘이용식 딸’ 이수민, 결혼 소감 “효도하며 살겠다” - 스타투데이
- 황희찬 “같이 뛰고 싶다”...‘런닝맨’, 15분 특별 확대 편성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