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노래는' 정재일 "김고은 노래, 멋부리지 않고 솔직해"

뉴스엔 2019. 2. 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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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일의 김고은의 노래실력을 칭찬했다.

2월 7일 방송된 JTBC '너의 노래는'에서 배우 김고은은 뮤지션 정재일과 패티김의 노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부르게 됐다.

김고은의 노래에 대해 정재일은 "본인답게 부르는 것 같다. 특별히 꾸미거나 열창하지 않고. 직업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더 멋도 안 부리고 더 솔직하게. 그분의 본업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연극배우가 무대 위에서 독백하듯 불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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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정재일의 김고은의 노래실력을 칭찬했다.

2월 7일 방송된 JTBC '너의 노래는'에서 배우 김고은은 뮤지션 정재일과 패티김의 노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부르게 됐다.

김고은의 노래에 대해 정재일은 "본인답게 부르는 것 같다. 특별히 꾸미거나 열창하지 않고. 직업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더 멋도 안 부리고 더 솔직하게. 그분의 본업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연극배우가 무대 위에서 독백하듯 불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고은은 "노래 들으면서 나 스스로를 대입할 때도 있고 직업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떤 상황들이 그려지기도 한다. 덤덤하게 편지를 써내려가는 느낌이었다. 표정은 덤덤하고 써내려 가는데 애써 괜찮으려하는 듯한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사진=JTBC '너의 노래는'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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