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극한직업' 천만 돌파 소감 "사랑받아 기뻐"

조혜진 기자 2019. 2. 6.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하늬 주연 영화 '극한직업'이 2019년 첫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제작 어바웃필름)은 6일 낮 12시 25분 기준 누적관객수 1000만 3087명을 돌파하며 2019년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됐다.

이하늬는 몸을 사리지 않는 시원시원한 액션과 능청스러우면서도 차지게 구사하는 거친 대사들로 관객들에게 통쾌한 웃음을 전하며 극한직업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이하늬 주연 영화 ‘극한직업’이 2019년 첫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제작 어바웃필름)은 6일 낮 12시 25분 기준 누적관객수 1000만 3087명을 돌파하며 2019년 처음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됐다.

이에 이하늬는 이날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다 같이 힘을 모아 열심히 작업한 작품이 사랑 받아서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 직전의 마약반 형사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 취업한 수원왕갈비통닭집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수사극이다.

이하늬는 필터링 없는 거친 입담과 망설임 없는 불꽃 주먹의 소유자로 알고 보면 누구보다 동료들을 살뜰히 챙기는 마약반의 카리스마 만능 해결사 장형사 역을 맡았다. 이하늬는 몸을 사리지 않는 시원시원한 액션과 능청스러우면서도 차지게 구사하는 거친 대사들로 관객들에게 통쾌한 웃음을 전하며 극한직업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한편 이하늬는 ‘극한직업’에 이어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로 대중과 만난다. 그는 드라마에서 파이팅 넘치는 욕망검사 박경선으로 분해 냉온탕을 오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하늬가 출연하는 ‘열혈사제’는 1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