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지성 측 "오늘 오전 득남..보아는 태명"(공식입장)

김도형 2019. 2. 5.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보영·지성 부부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5일 오후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MK스포츠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태명이 보아라서 딸이라고 오해들 하시는데 아들이다. 이보영은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지성 측 관계자도 "오늘(5일) 오전에 득남했다. 보아는 태명"이라며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 축복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고 알렸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배우 이보영·지성 부부가 둘째 아들을 얻었다.

5일 오후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MK스포츠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태명이 보아라서 딸이라고 오해들 하시는데 아들이다. 이보영은 당분간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지성 측 관계자도 “오늘(5일) 오전에 득남했다. 보아는 태명”이라며 “가족 모두 기뻐하고 있다. 축복해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고 알렸다.

지성과 이보영이 둘째 아들을 득남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2년 만인 2015년 첫째 딸 지유 양을 얻었다. 둘째 임신 소식은 지난해 8월 전했다.

이보영은 2002년 녹차 CF로 데뷔해 ‘내 딸 서영이’ ‘신의 선물-14일’ ‘마더’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지성은 1999년 SBS 드라마 ‘카이스트’로 데뷔해 ‘올인’ ‘뉴하트’ ‘보스를 지켜라’와 영화 ‘나의 PS파트너’ ‘명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