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반', 100만 돌파..조정석‧공효진‧류준열, 화기애애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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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뺑반'이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뺑반'은 4일 오전 7시30분 기준 누적 관객 100만 3394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6일째 누적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영화의 주역 한준희 감독과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은 100만 인증샷을 공개하며 관객에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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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영화 '뺑반'이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뺑반'은 4일 오전 7시30분 기준 누적 관객 100만 3394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개봉 이후 6일째 누적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영화의 주역 한준희 감독과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은 100만 인증샷을 공개하며 관객에 감사를 전했다.
영화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호평 받으며 '극한직업'과 함께 설 극장가를 견인 중이다.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 그리고 이성민까지 아우르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 이들이 선보인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남다른 케미스트리에 짜릿한 카 액션이 더해져 재미를 더한다.
'극한직업'과 함께 극장가 쌍끌이를 이어갈 '뺑반'의 활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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