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강복수"..유승호, '복수가 돌아왔다' 촬영 종료 소감
홍신익 입력 2019. 2. 2. 21:31
[일간스포츠 홍신익]
배우 유승호가 '복수가 돌아왔다' 촬영 종료 소감을 밝혔다.
유승호는 2일 자신의 SNS에 "복수가 돌아왔다 촬영 종료했습니다. 너무 좋은분들과 작업을했고,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전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안녕 강복수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복수가 돌아왔다' 스태프와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영상에는 유승호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네고 있다. 유승호의 훈훈한 비주얼과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고했어요", "'복수돌' 덕분에 월,화 행복하게 보냈어요", "벌써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유승호를 응원·격려했다.
한편, 유승호가 출연했던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총 32부작으로 종영을 단 2회 남겨두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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