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정재일, 완벽한 노래 만드는 분".. 최애는 박효신 '야생화'

2019. 1. 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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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작곡가 정재일이 만난다.

JTBC '너의 노래는'의 진행자 정재일은 31일 밤 11시 방송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JTBC '너의 노래는'은 시대를 초월해 사랑을 받았던 노래의 탄생과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작곡가 겸 음악감독 정재일의 시선에 따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유가 정재일과 함께 소환할 시대의 명곡은 '개여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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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작곡가 정재일이 만난다. JTBC ‘너의 노래는’의 진행자 정재일은 31일 밤 11시 방송에서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국민 가수 이적도 참여한다.

아이유는 방송을 앞두고 일부 공개된 인터뷰에서 “지난해 ‘꽃갈피 둘’이라는 리메이크 앨범에서 개여울이라는 노래의 편곡을 부탁드렸는데 너무 아름답게 해주셨다”며 “평소에 존경했다. 팬이었는데 작업 이후에 더욱 좋아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장 좋아하는 정재일의 곡을 물은 질문에 대해서는 “전 국민이 다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박효신 선배님과 같이 작업하면서 만드신 노래 ‘야생화’가 너무 좋다”라며 “매번 완벽한 노래를 만드는 분”이라고 평가했다.

정재일은 함께 출연할 이적과 ‘1998년 패닉 3집 앨범’ 작업을 함께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마지막 환송행사 ‘하나의 봄’의 편곡 연주를 맡기도 했다.

JTBC

JTBC ‘너의 노래는’은 시대를 초월해 사랑을 받았던 노래의 탄생과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작곡가 겸 음악감독 정재일의 시선에 따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유가 정재일과 함께 소환할 시대의 명곡은 ‘개여울’이다. 두 사람은 앞서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도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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