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할 바엔 안 입는게"..'라디오스타' 화사, 파격의상 소신

김유림 기자 2019. 1. 3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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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가 파격 의상 논란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스타일리스트가 파격 의상 입는 걸 말렸다는 후문에 "내가 스타일리스트를 설득하는 편이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화사는 무대의상의 단점에 대해 "아무래도 많이 끼니까. 막상 빼고 하면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절대 빼면 안 된다"고 털어놨다.

화사는 "혼자 준비한 무대가 처음이었다. 끝나고 샤워실 안에 들어갔는데 울컥했다. 살아 있는 느낌을 느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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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파격노출. /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마마무 화사가 파격 의상 논란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는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주목받은 화사가 파격적인 의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화사는 “제가 평소에도 과하다는 생각을 못한다. 무대 하나라고 생각하고 준비하는데 주변에서 과한 것 같다고 컨트롤을 해준다”고 말했다.

화사 파격노출. /사진=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어떤 부분에서 과한 것 같았냐는 질문에는 “엉덩이 파인 부분? 저는 애매하게 내릴 바엔 안 입겠다고 생각했다.무대에서 어떤 곳을 입느냐가 중요하기 보다는 '무대에 어떻게 입어야 제일 멋있을까', '내가 어떻게 잘 소화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고 답했다.

스타일리스트가 파격 의상 입는 걸 말렸다는 후문에 "내가 스타일리스트를 설득하는 편이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화사는 무대의상의 단점에 대해 “아무래도 많이 끼니까. 막상 빼고 하면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절대 빼면 안 된다”고 털어놨다.

화사는 “혼자 준비한 무대가 처음이었다. 끝나고 샤워실 안에 들어갔는데 울컥했다. 살아 있는 느낌을 느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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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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