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보고 뽀로로와 놀고 .. 설엔 리조트가 대세?
백종현 2019. 1. 30. 01:00
설 연휴가 일주일도 안 남았다. 아직 특별한 계획이 없다면 리조트에서 명절을 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리조트마다 가족 맞춤형 설맞이 행사가 다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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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설 패키지 구매고객은 전용 출입구와 스페셜 관람존, 콘서트 참가 가수 친필 사인 CD, 브로마이드 증정 등의 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연휴 기간 매일 밤 9시에는 불꽃 쇼도 벌어진다. 전래동화를 각색한 전통연희극 ‘하늘로 간 청춘팥’도 하루 2회(오후 4시 30분, 7시 30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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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비발디파크
대명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에서는 2월 5일 오후 7시 디아만테홀에서 가족 노래자랑을 연다. 10팀의 가족이 나와 실력을 뽐낼 예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복주머니 만들기 체험(1만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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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경주
한화리조트 경주
선물 증정 이벤트도 10일까지 이어진다. 뽀로로 영수증 쿠폰을 3장 모으면 복주머니와 색연필 세트를 선물한다. 뽀로로 영수증은 리조트 부대업장에서 주말에 받을 수 있다. 2월 한 달간 뽀로로 응모 이벤트도 진행한다. 뽀로로 쿠폰 뒷면의 응모권을 추첨해 뽀로로 아쿠아 빌리지 초대권, 헤어드라이어, 블루투스 스피커, 보조 배터리 등의 상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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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
곤지암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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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리솜포레스트
제천 리솜포레스트
5일 리솜포레스트 해브나인 힐링스파는 야외를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인피니티풀에서 소원을 적은 풍선 날리기,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종현 기자 jam197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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