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멜버른 밝힌 '단발여신美'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김태리가 해외 광고 촬영지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김태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지난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멜버른에서 온 반가운 얼굴! 김태리 배우 포착. 광고 촬영 중 그녀의 쉬는 모습 찰칵. 예쁘다 예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을 진 멜버른의 풍경을 바라보는 김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단발 여신 김태리는 귀여운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김태리의 상큼한 미소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태리 팬미팅 해주세요”, “감탄 밖에 안 나온다”, “태리 언니 진짜 예쁘다”, “숨막힐 뻔”, “이 세상 예쁨이 아니다”, “독감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셔요”, “태리님 푹 쉬다가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리는 지난해 김은숙 작가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주연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배우 송중기 주연의 SF영화 ‘승리호’ 출연을 검토 중이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