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부위별 돼지고기 별미 조리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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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7일 기해년 돼지해를 맞아 돼지고기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조리법을 소개했다.
겨울철 따뜻하게 끓여 먹기 좋은 '돼지고기콩나물짜글이', 체중 조절 중에도 부담 없는 '마늘소스수육'을 만들 수 있다.
유선미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식생활영양과장은 "쉽게 구할 수 있는 돼지고기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기해년 돼지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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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27일 기해년 돼지해를 맞아 돼지고기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조리법을 소개했다.
돼지는 우리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육류로, 지난 2017년 기준 국민 한 사람이 평균 24.5kg을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겹살은 껍질을 제거하지 않은 삼겹살로 껍질과 안쪽 살코기 2겹이 더해져 총 5겹으로 보여 오겹살이라 한다. 껍질의 쫀득한 식감으로 인기가 많은 부위다.
오겹살에 와인을 넣어 색다른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오겹와인구이찜’을 만들 수 있다.
구수한 된장과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진 ‘돈육된장찌개’, 샐러드처럼 아삭하게 즐길 수 있는 ‘돈육채볶음’을 만들 수 있다.
겨울철 따뜻하게 끓여 먹기 좋은 ‘돼지고기콩나물짜글이’, 체중 조절 중에도 부담 없는 ‘마늘소스수육’을 만들 수 있다.
유선미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 식생활영양과장은 “쉽게 구할 수 있는 돼지고기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기해년 돼지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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