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신현준 "요즘엔 영양제 중독"..수북한 약 가방 공개

유은영 2019. 1. 2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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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이 영양제 사랑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이어 "요즘엔 영양제에 중독됐다. 예전에는 이거보다 많았는데 이제는 조금 간단하게 가지고 다닌다"면서 카메라 가방을 꺼내 들었다.

신현준은 "왜냐면 저는 병 제품이 많기 때문에"라고 말하며 약국 수준의 영양제 통을 하나씩 꺼내 보였다.

특히 신현준은 "약들이 가득 찬 가방을 보면 성공했구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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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신현준이 영양제 사랑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신현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현준은 "담배 끊으려고 금연 껌을 씹었는데 금연 껌을 7일 동안 못 끊었다. 뭐에 중독되면 못 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이어 "요즘엔 영양제에 중독됐다. 예전에는 이거보다 많았는데 이제는 조금 간단하게 가지고 다닌다"면서 카메라 가방을 꺼내 들었다. 

신현준은 "왜냐면 저는 병 제품이 많기 때문에"라고 말하며 약국 수준의 영양제 통을 하나씩 꺼내 보였다. 그는 "저는 제가 좋아야 꾸준히 먹는다. 아무리 선전해도 먹고 아닌 건 아니다. 스피룰리나다. 한국에 제일 먼저 알렸을 거다. 강황이 수용액으로 나왔더라. 눈 떨릴 때는 마그네슘" 등을 설명하며 약을 하나씩 설명했다.

특히 신현준은 "약들이 가득 찬 가방을 보면 성공했구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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